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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푸실 이야기/역사(신화) 이야기

■이스라엘에게 물려받은, 팔레스타인 원주민들의 디아스포라

Narin Pusil 2021. 10. 26. 23:07

 
 

 
■1. 유대인의 정치적 인물들에 의해 짜여진 각본대로
남들(영국,프랑스,...., 미국)의 무력에 의해 쫒겨난 원주민,
그들은 2000년만에 갑자기 나라를 세운 이스라엘에게 다시 "디아스포라(DIASPORA)"를 물려받은
비극적인 민족의 고통과 비애를 겪어오고 있는 .....팔레스타인 원주민들......

■2. 영국-프랑스등 유럽은 어떻게해서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찮은 존재들인 팔레스타인 원주민인 아랍계 민족을 내쫓고,
자신들의 이익이 되는 이스라엘 국가를 세워 주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3. 유엔결의안 181호의 주요 내용이다.
분할 하겠다는 내용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이스라엘이 알아서 하라는 암묵적 동의다.
이스라엘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팔레스타인 마을을 파괴시키고 그들을 쫓아낸다.
반항하는 이들은 살해해 버렸다.
다수가 차지하고 있던 원주민의 땅을 소수의 이방민족이 점령해 버렸다.

■4. 위에 언급했듯이 현재 이스라엘 땅에는 수천년전부터 팔레스타인 원주민들이 살고 있던 곳이다.
세계대전을 마친 영국은 팔레스타인 같은 외딴 지역을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인도마저도 철수할 계획을 가진 영국은 자국의 복지 국가 건설이 우선 과제였다.
영국이 위임통치를 포기하고 떠난 팔레스타인을 떠났다.

■6.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유대인들이 살고하고 있는 땅은 전체의 6%밖에 되지 않았다.
인구도 3분의 1에 불과했다.
속된 말로 쪽수로도 열세인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갑자기 바뀌게 되었을까?

■7. 『팔레스타인 비극사』에서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원주민을 몰아 내는 과정이 담겨 있다.
이스라엘의 극우파라고 할 수 있는 시온주의 일당들은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를 계획한다.
사전에 마을 조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팔레스타인 민족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
시온주의자들에 대항하는 행동에 참여한 사람들,
레바논에 다녀온 적이 있는 사람들을 샅샅히 목록에 추가한다.

■8. 그후 그들을 무차별 죽여버린다.
우리가 생각하는 고상한 나라고 민족이라는 나치에게 홀로코스트를 당했던 유대인들이 말이다.
자신들의 비극적 세대였다며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이 떠들어대는
디아스포라의 슬픔을 고스란히 안겨받은 팔레스타인들...
그들은 어쩔 수 없는 세월속에 살아가고 있다.
이러고도 과연 신은 존재한다고 봐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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