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live in a society where
beauty is seen by colour, Education is seen by marks and respect is given by money.
- APJ Abdul Kalam(인도 핵 개발의 아버지, 대통령 역임)
■칼맑스가 말했습니다.
스승, 사부, 학자, 문필가, 관료 등등 할 것 없이 모두가,
많은 자본을 가진 유산계급 부자들인, 부르주아( bourgeois) 밑으로 기기 시작한 것이 자본주의의 시작 이라고 ....
■경제학 원론(Principles of Economics)
1. '아담스미스'가 민중보다는 당시 떠오르는 신흥계급 세력인 '부르조아의 이익'을 대변했고,
2. '케인즈'나 '하이에크'는 기업가 혹은 '자본가의 이익'을 대변했다.
3. 하지만, "공동체가 시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시장이 공동체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 라고
갈파(喝破)했던, 오스트리아에서 당시 하이예크와 대치한 인물이 바로,
패러다임을 말하며 과학혁명을 주장하던 "토마스 쿤"에게 영향을 끼친, <거대한 전환>의 칼 폴랴니 입니다.
- 19세기 문명을 떠받치던 것은 네 개의 제도였다. 첫 번째는 유럽 강대국들 사이에 장기간의 파괴적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한 세기 동안이나 방지한 세력 균형 체제(balance-of-power system)였다. 두 번째는 세계 경제라는 19세기의 독특한 조직체의 상징이었던 국제 금본위제(international gold standard)였다. 세 번째는 전대미문의 물질적 복지를 낳았던 자기조정 시장(self-regulating market)이었다. 네 번째는 자유주의적 국가(liberal state)였다.
- 《거대한 전환》 제1장 백년 평화 (홍기빈 옮김)
- 시장경제란 여러 시장이 모여서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단일 체제를 형성한다는 것을 뜻한다. 약간 더 기술적인 용어로 표현하자면, 이는 경제 활동의 방향이 오로지 여러 시장에서의 다양한 가격을 통해 결정되며 그 외의 어떤 것도 경제 활동을 좌우할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 《거대한 전환》 제4장 사회와 경제 체제의 다양성 (홍기빈 옮김)
칼 폴라니(Karl Polanyi, 헝가리어: Polányi Károly 폴라니 카로이 : 1886 - 1964 캐나다)
전통적인 경제 사조에 반대한, 헝가리 지식인으로 서구의 시장체계를 분석한
전통적인 경제 사조에 반대한, 헝가리 지식인으로 서구의 시장체계를 분석한
그의 책 《거대한 전환 (The Great Transformation)》으로 유명하다.
오스트리아에서 출생한 헝가리의 유태인 경제인류학자.
베버, 케인스, 슘페터 등과 함께 20세기 가장 중요한 사회과학자로 꼽히는 인물.
주로 자기조정 시장경제라고 하는 경제 체제가
애초부터 현실에서 절대 이뤄질 수 없는 유토피아적인 개념으로
시장경제의 논리로 인하여 인간과 자연 그리고 화폐라는 내용물과 함께 생겨난
목적과 다르게 상품으로 규정될 경우 사회가 파괴될 것이라고 주장하였고
또한 자기조정 시장경제 못지 않게 국가나 중앙의 강력한 통제에 의한
사회주의에서의 계획경제에도 크게 반대했다.
4. '칼 폴라냐'를 소개하는 '김민웅' 교수가 위의 근현대 경제학자들이 간과했던 원리를 지적했듯이,
사악한 피노체트 정권을 만든, '밀턴 프리드먼' 같은
지난날의 경제학자처럼, 민중을 떠난 경제원리는 결국 자가당착에 빠진다.
5. 지나간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의 자유'를 읽고,
경제 천재나 된양, 건방떠는 윤석열...뭐라 한마디 해줘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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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새뮤얼 쿤(Thomas Samuel Kuhn, 1922년 7월 18일 - 1996년 6월 17일)은 미국의 과학사학자이자 과학철학자이다. 《과학 혁명의 구조》로 유명하다. 철학, 심리학, 언어학, 사회학 등 여러 분야를 섭렵하여 과학철학에 큰 업적을 남기었다. 그에 따르면 과학의 발전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패러다임의 전환에 의해 혁명적으로 이루어지며 이 변화를 '과학혁명'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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