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음악 이야기

A Little Peace(작은 평화)

Narin Pusil 2021. 4. 20. 22:51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이른 겨울에 피어나는 꽃처럼, 바람앞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더 이상 하늘을 날 수 없는 새처럼, 가끔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r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ough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그러나 근심으로 맘과 몸이 쪼그라들게 되면, 난 길 끝 저편에 있는 불빛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눈을 감지요. 어둠속에서도 볼 수 있지요. 꿈은 내 마음속에 있는 거에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꿈을 만들어 나갑니다. 작은 인내와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지어내는 거지요

 

     ※A little sunshine the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한줄기 빛과 같은, 바다같은 기쁨은 .. 슬픔을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도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잉태하게 하는 거에요

 

I feel I''m a leaf in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난 내가 11월 눈속에 있는 나뭇잎같이 느껴져요.  내가 있는 이 자리 ..그곳 아래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난 지금 폭풍이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무기력하게 혼자 나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릅시다.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릅시다.

 

                                                  ※Nicole으로 알려진 Nicole Seibert (1964 -)는

                                                    독일 가수, 작곡가, 음악가 및 프로듀서입니다.

                                                 1982년에 그녀는 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A Little Peace를 불러 우승한 최초의 독일 대표였습니다.

 

A Little Peace(작은 평화)

           
작은 평화 - 전영

겨울을 맞이한 꽃들처럼 빙판에 떨어진 불꽃처럼,

나에게 꿈들이 사라지면 그 무엇을 할 수가 있을까....

저 하늘에 구름을 바라보면 난 인생의 허무를 느끼지만

슬프지 않기를 기원하며 늘 새로워 지리라.

 

내 작은 평화 내 작은 태양 우리가 사는 이 땅을 위해

내 작은 평화 내 작은 기쁨 언제까지나 노래하리

내 작은 평화 내 작은 소망 외로운 사람들을 위하여

내 작은 평화 내 작은 사랑 영원토록 함께 하리

 

내 노래를 듣는 이 누구일까 내 진실의 꽃들을 피우려고

따뜻한 봄비를 기다리는 한 소녀의 작은 노래를

다 함께 노래하자 작은 평화를 위해,

다 함께 노래하자 작은 평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