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ffer not the witch to live 마녀(무당)를 살려 두지 말지니라. 출애굽기 22장 18절 ▪︎우리 교회는 유태인 차별, 과학 탄압, 이단 심문, 이민족 탄압 그리고 마녀사냥 같은 인류에게 저지른 죄악에 수치심을 갖고 반성해야 합니다. 또한 마녀사냥 희생자들은 악마의 종이 아닌 무고한 피해자임을 인정합니다. - 제 264대 교황 / 요한 바오로 2세 ▪︎그러나, 신학(Theology)도 시대적 삶을 제시하는 학문이기에, 시대시대마다 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 JK 나린푸실 ■마녀사냥 서방교회 대분열이 진행되던 1378~1417에 20만여 명의 여성들이 마녀라는 너울을 쓰고 불에 타 고통속에 숨져갔다. 부패와 교만의 이름의 카톨릭 교회의 권위를 전면 부정하여 종교혁명을 이뤘다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