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길, 바람처럼 살다 간다. ■언제쯤 되면 ........
■끝이 없는 길 - 박인희 ■길, 바람처럼 살다 간다. - 나린푸실 ■하얀 조가비 - 박인희 ■언제쯤 되면 .... - 제임스강 작사 박건호 작곡 이현섭 길 ... 자신이 원하지 않는 목적지에 이미 와 있는 삶.... 허무함 혹은 고된 삶을 부정하고 싶은 막다른 길의 끝에 와 있는 지금 ... 혹시, 다시 한번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이 있을까? 하는 아직도 헤매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 지금 나는 어떤 길을 걷고 있으며,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무작정 차를 몰고 달리다 ... 문득 바라보는 주위 경치에 슬며시 떠오르는 삶의 향기를 맡고, 그만 차를 멈추고 내려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저,,, 목적지도 없이 그 향기와 함께 그저 한없이 걸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