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헤롯의 제3성전의 정화와 파괴 (막11: 15-19, 마태21:12-17, 눅19:45-48, 요2: 13-22) 예수는 이러한 죄악상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 현대판 조폭행위와 같은 종교조직의 손아귀에 있는 성전(Temple)이라는 존재가 민중들의 생활고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예수는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져야 한다고 외치셨던 것이다. 이것이 예수의 예언 아니 당시 사회적 원성(怨聲)이었다. 거슬러 올라가서 BC 88년에 에세네파는, 바리새파(Pharisaic) 800명을 적으로 몰아 십자가에 못 박았던 하스몬(Hasmonean)왕조의 2번째 왕이자 대제사장이었던, 알렉산더 재니어스(Alxeander Jannaeu)와의 논쟁[13]이후 예루살렘 성전이 유대교의 중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