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전도서 2

전도서는 청춘예찬(靑春禮讚)이다

<전도서는 청춘예찬(靑春禮讚)이다> 1.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이 가장 많이 품고 있는 이상!! 이것이야말로 무한한 가치를 가진다. 청춘은 인생의 황금 시대(黃金時代)다. 우리는 이 황금 시대의 가치를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이 황금 시대를 영원히 붙잡아 두기 위하여, 힘차게 노래하며 힘차게 약동하자!!!!" 2. 이 글은 민태원(1894-1935)선생의 '청춘예찬'에 나오는 첫문장이다. 필자가 다녔던 고등학교 시절, 국어 교과서에 실렸던, 그래서 그때 국어 선생님이 읽어 주셨던 글로 ... 민태원, 그 분의 힘찬 포효에 어린 마음에도 청춘이 공연히 용솟음치기도 했다. 3. 유대경전중에 나오는, 청춘을 있는대로 구가(謳歌)해보라 권유하는 전도서 ... "인생은 헛된 것..

■[생(生)의사계] 공부중 단상

■[생生의사계] 공부중 단상 ■ 신(神)께서 어떻게 일을 시작하여 .. 어떻게 일을 끝내실지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결국, 좋은 것은 .. 살아 있는 동안 .. 잘 살아가며 재밋게 즐기며 사는 것밖에 없다는 것을 .. 깨달은 것이다. 이것이 헛되고 헛되게 살았던 .. 이 늙은이의 회고이니라... - 古유대엘리트들의 회고록 (전도서-구약) 1.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나님처럼 섬기라는 어려운 말로도 들린다. 예수님의 그 가르침을 절대절명의 지상 명령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려 애쓰는 사람들이 예수마음을 지닌 기독인이다. 2. 하지만, 그 이전에 "먼저 네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말이 있다는 걸 생각지 않는다. 나를 사랑하려면 나를 알아야 한다. 내 스스로 나 자신을 도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