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느님처럼 섬기라는 어려운 말로도 들린다. 예수님의 그 가르침을 절대절명의 지상 명령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려 애쓰는 사람들이 예수마음을 지닌 기독인이다. 하지만, 그전에 먼저 "네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말이 있다는 걸 생각지 않는다. 나를 사랑 하려면 나를 알아야 한다. 내 스스로 나자신을 도와 나를 알아가야 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서구격언처럼내가 알려는 노력 없는데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지지 않는다. 럭키한 일이겠지만, 그렇다고 행여나 만에 하나 떨어진들 그게 뭔지 알겠는가?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자가 타인을 사랑한다 ~꼬?? 누구나 알고 있는것처럼 그건 어림 없는 소리다. 설사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남을 사랑하게 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