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

먼저, 네 자신을 사랑하라

Narin Pusil 2021. 6. 19. 23:30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느님처럼 섬기라는 어려운 말로도 들린다. 예수님의 그 가르침을 절대절명의 지상 명령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려 애쓰는 사람들이 예수마음을 지닌 기독인이다. 하지만, 그전에 먼저 "네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말이 있다는 걸 생각지 않는다. 나를 사랑 하려면 나를 알아야 한다. 내 스스로 나자신을 도와 나를 알아가야 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서구격언처럼내가 알려는 노력 없는데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지지 않는다.  럭키한 일이겠지만, 그렇다고 행여나 만에 하나 떨어진들 그게 뭔지 알겠는가?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자가 타인을 사랑한다 ~꼬??  누구나 알고 있는것처럼 그건 어림 없는 소리다. 설사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남을 사랑하게 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결과적으로 무지로, 혹은 위선이나 혹은 자신을 숨기는 행위가 되고마는 경우가 태반이다. 착한 사마리아인, 그도 자신 스스로를 사랑했기에, 자신이 속한 사마리아인들을 경멸하던 고통속에 있는 유대인을 도와 줄 수 있었을 것이다. 선한 일을 해서 천국(부활,영생,평강...)에 가고, 악한 일을 해서 지옥에 가는게 아니다. 선한 일은 그 자체로 천국이, 악한 일은 그 자체로 지옥인 것이다.비슷한 말이 성서에도 있다.“선한 사람은 지옥엘 보내도 거기를 천국으로 만들 것이요 악한자는 천국을 보내줘도 그곳을 지옥으로 만든다”


인간을 그려내는 학문이라는 '인문학'적 통찰(묵상) 없이 .. (사실, 그것 역시 일상의 휴머니티적 사고입니다.) 알아내기란 용이하지 않기에, 또 ..인간은 남의 생각에 지배받는 종교에 의지하기에, 참다운 자신을 발견하는 것도 참이 아닌 경우가 태반인 것이다. 그리고, "살아 있음을 느낄때 .. 자연이든 인간이든 무엇이든 즐겨라!!" ... 하늘이 내신 무엇이든 말이다. 그래야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살 수가 있다. 

 

신(神)께서 어떻게 일을 시작하여 .. 어떻게 일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결국, 좋은 것은 .. 살아 있는 동안 .. 잘 살아가며 재밋게 즐기며 사는 것밖에 없다는 것을 .. 깨달은 것이다. (이것이 헛되고 헛되게 살았던 .. 이 늙은이의 회고이니라...)     - 古유대엘리뜨 회고록(전도서-구약)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부터 사랑해야 한다.

■그것은 가족과 사회를 위하여 베푸는 바로 이기심을 버려서 얻는 보람으로 자존감을 함께 얻게되기 때문인 것이다.

■이기심(利己心, egoistic mind)이란, 자신의 삶을, 돈벌이의 수단이나, 자기 자신을 부인하거나, 다른이들에 올라서는데 사용하기만 할때 생겨나는 것으로,  그것은 실지로 자신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에라스므스(Erasmus),  ▪︎에릭 프롬(Eric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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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를 돌보기 전에, 너 자신부터 돌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