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

내 마음의 등대, the Lighthouse

Narin Pusil 2021. 4. 18. 11:51

 

 

For Jesus is the Lighthouse

ㅡBarrenjoey Lighthouse at sydney north. (JK)

2016년 3월 4일

 

1.  신학(theology)이라는 것을 공부하고 나서 깨달은 것은, 

"모르면 믿어야 하고, 알면 못 믿고 따를 수 없다"

..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종교가 필요할지 몰라도,

그것을 아는 사람에게는 종교는 구라다" 라는 것을 깨닫게 헤줍니다.

 

2. 성인(聖人)님들 문하(門下)로 들어온 여러 사람(제자)들 중에

... 어떤 한사람의 시각에 국한(局限)된 즉, 

플라톤만이 본 소크라테스

주자(朱熹)만의 본 공자

중국및 한국 고승들만의 싯탈타

바울만이 본 예수 ...

비록 그들의 경전이라는 것으로 통하여 접하는 .... 말하자면,

조르바의 짧은 생애중 늙은 과부, 청상과부, 술집여자

그리고 그가 접했던 사람들의 시각이 아닌,

니코스-카찬자키스만의 조르바 등등 ...

 

3. 그래서 학문을 이룬 가장 유명인이 된, 

어떤 한 사람이 말하는 성현님들의 가르침은,

용기와 평화그들의 유익함을 누리고자 하는

<시대적 삶의 방편(方便)>으로 봅니다.

 

4. 갈릴리 사람 나사렛의 예수가 자라난 고향 갈릴리 땅과 그의 동포들...

하루끼니의 걱정에 어찌할 바를 몰랐던,

일용할 양식(daily bread)이 그들 생활의 전부가 되었던,

갈릴리 동포의 당시 생활상(生活相)...

 

그 상황을 가져오게 만든 로마제국 혹은 헤롯왕정에 아첨하던 상층부에 대해,

특수층 노릇 톡톡히 하던 유대땅 예루살렘 헤롯성전의 종교권력에 대해 ...

예수가 질책하며 특히 분노하셨던, 

 

제4계명을 신으로 부터 사람에게로 가져온 죄로,

예수를 돌로 쳐 죽이려다, 로마법의 십자가 죽음으로 내 몰았던 ..

그런 하이어라키(Hierarchy)적 착취구조인 종교(Religeon),

.... 나는 배척합니다.

 

 

 Fortune/Walker/Rogers/Isaacs - The Lighthouse (Live At Columbia, TN/2020)

 

the Lighthouse

 

There's a Lighthouse on the hillside
That over looks life's sea
And when I'm tossed it sends out a light
That I might see
And the light that shines in darkness now
Will safely lead us o'er
If it wasn't for the Lighthouse
My ship would be no more

 

 

Chorus:
.....And I thank God for the Lighthouse
.....I owe my life to Him
.....For Jesus is the Lighthouse
.....And from the rocks of sin
.....He has shown a light around me
......That I could clearly see
......If it wasn't for the Lighthouse (tell me)
......Where would this ship be?

 

 

Everybody that lives about us
Says tear that Lighthouse down
The big ships don't sail this way anymore
There's no use of it standing round
Then my mind goes back to that stormy night
When just in time I saw the light
Yes, the light from that old Lighthouse
That stands up there on the hill

 

 

In The Time That You Gave Me

Bradley Walker, Joey Feek

▶▶▶당신이 나를 위해 살아갈때, ▶▶▶ 당신을 위해 나는, 무엇을 했던가 .......

 

 

당신이 나에게 준 시간 시간마다

내가 당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모래시계가 비워진다해도, 

그것은 나를 높히지도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나에게 준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면 말입니다.

 

 

 

 

암으로 투병할때, 아기 Indy와 함께

 

 

 

신실한 기독교 신자인 Joey Marie Feek은 1975년 9월 9일 인디애나 주 알렉산드리아에서

Jack과 June Martin 사이에서 Joey Marie Martin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세 자매(Jody, Julie, Jessie)와

1994년 Martin 가족 농장에서 매우 가까운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한 명의 남동생 Justin의 다섯 자녀 중 네 번째 자녀였습니다.

 

Joey Marie Feek (née Martin, September 9, 1975 – March 4, 2016)

was an American country music singer and songwriter.

From 2008 to 2016, the duo Joey + Rory comprised her and her husband,

 

 

 

내가 떠나는 날에  When I'm gone

 

마치 당신을 삶의 무게를 느끼게 하는 짙은 안개가 밝은 일출을 가리는 아침입니다.

그럼에도 장례식 음악과 다른, 새들이 즐거운 노래로 합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세상이 여전히 움직이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할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어떻게 이 세상을 계속할지 이 또한 궁금해 할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과 나는 다가올 그 첫날 황혼에

반딧불을 보고, 귀뚜라미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은 밤하늘 모든 별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입니다.

 

헛되이 나를 위해 힘을 쓰던

은빛 가운과 보라색 숄에 들러 싸인 당신은,

큰 침대에 누워 어둠을 두려워하게 되고 새벽을 두려워하게 되겠지만,

내가 떠나는 그 첫날 밤에 당신은 괜찮을거에요

 

슬픔이 친구인 것처럼, 당신은 내 이름을 속삭이게 될 것이고 

그리고 이 세상은 너무나 낯설기에 나는 마지막 인생의 노래를 수선화와 함께 부를 것입니다

그리고 아침의 푸르디 푸른 하늘을 보는 당신은

나에 대해 약간의 기억을 떠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놀라움에 당신은 부드럽게 웃으며 여전히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당신은 당신이 현실속에 있다는 것을 이내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시간을 주세요, 우리 둘 다 괜찮을 거예요. 비록 내가 떠났을지라도 .....

 

 

https://youtu.be/xcpjSMmWUDw

 

그리고 Joey Feek은

남편이자 Joey+Rory으로 함께 노래하던 Rory Feek과

그리고 당시 두 살짜리 딸 Indy를 남기고

암 투병 끝에 2016년 3월 40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ㅡJoey가 묻힌곳에서 상념에 잠겨있는, Bradley Walker
ㅡJoey's fune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