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

■쌍둥이(Didymos, Thomas)

Narin Pusil 2021. 7. 16. 17:33

디두모 유다 도마, Didymos,  Judas Thomas

■쌍둥이라 불리웠던 예수의 12제자중에 하나라는, 토머스(Thomas, 도마)
   Didymos는 그리스어, Thomas는 아람어/시리아어,  둘 다 ‘쌍둥이’라는 뜻이다.

  ‘쌍둥이’가 고유명사가 아니다. 

해서, ‘디두모 유다 도마’를 문자 그대로 하면 ‘쌍둥이 유다’라는 말이 된다
   쌍둥이를 생물학적 의미가 아니라 언어 개념적으로 다음과 같이 ,
       ▪︎의심과 믿음,
       ▪︎이성과 감성,
       ▪︎학문과 종교

...... 등의 의미를 부여 할 수 있다.

 


■삶이, 시대가 ... 도가도비상도요, 무상(無常)하기에...

시대시대마다 생각과 사물의 인식은 달라져 간다.
   톨스토이도 추구했던, "마음에 평화". 
그리고,

요한복음 14장에 예수가 말했다는 '네게 평안을 주노라'
   그렇다고 예수가 누리는(?) 평화.

그것을 달라고 기도한다기 보다는,
      "마음속에 평화를 갖도록 수련 하십시오." .... 가 맞지 않을까 한다.
   마음속에 평화가 이루어진다면,

나의 모 든 것 은 평정심(平靜心, Mindful Journey)을 얻으리라.
    .... (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