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분석에 의하면, 교회유형의 목사들은 사실 모두 타협론자들이므로 순수한 영성 운운할 자격이 없다. 역시 말한다. 영성 운운하는 목사나 교수들은 시기와 경쟁심이 많고, 대부분 돈과 권력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개신교에서 영성은 교회 성장과 돈벌이 수단이 되었다. 그들은 대부분 사회 정의나 교회 개혁에 대하여 무지할 정도로 관심이 없다. ■에른스트 트뢸치(Ernst Troeltsch, 1865 ~ 1923) 독일의 *종교사학파이며 **역사비평의 자유주의 신학자, 철학자, 그리고 사회학자이다. ▪︎의사의 아들로 아우구스부르크에태어났으며, 칸트, 피히테, 슐라이에르마허에 대해 열심히 연구하였고 신앙과 지식간의 화해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1894년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신학 교수, 1915년 베를린 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