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시대적 방편 2

12. 예수의 분노와 '새 술은 새 부대에 ..' 의 시대적 방편(方便)

예수는 이 땅에 평화로 오셨고, 또 평화를 위해 생명을 다 하셨다. 분열을 위해 오신것이 절대 아닌 것이다. “포도원의 일꾼 비유”,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다”, “예수를 따르려면 가족을 버려라”, 또 “가족의 불화로 서로를 갈라놓겠다” .. 등의 예수의 가르침은, 앞에서 말한대로 전시(戰時)와 같은 당시 사회적 상황에서 나온, 시대적 고통 가운데 살아가던, 예수의 갈릴리 동포(오클로스)에 대한 예수의 걱정이요, 아래와 같은 유대 상층부에 대한 깊은 분노의 표현이었다. = Jesus said, "Perhaps people think that I have come to bring peace upon the world. They do not know that I have come to cast con..

4. 왕정시대(the Kingdom of God)기존 주석을, 21세기 오늘날에도 비평없이 수용하는 목회자들

(다음은 위의 성경구절에 대한, 페이스북에다 배경 설명과 함께 올린 필자의 글에 대한 K목사의 반론이다) 2. “ 이게 맞습니까? …. 조금 열받아서 댓글까지 그대로 실었습니다.” [필자가 올린 글] 위 본문은 가족중심의 핏줄 이기주의 집착에서 벗어나 너보다 못한 이웃들 … 오클로스(ὄχλος )[5]과 함께 하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 말씀 배경은 다음과 같이 전개되는 내용과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위의 말씀, 그것은 당시 로마제국과 유대왕국의 압제와 수탈 그리고 그곳에 종사하는 거머리와 같은 탐관오리들의 착취행위로 고통속에 있는, 도와야 할 빈곤에 시들어 가는 동족들이 많음에도, 가족중심의 핏줄 이기주의에 집착하고 있던 특히 갈릴리(사마리아, 유대)지역의 참상을 외면하고 있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