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 세상을 넓게 보아야 한다고 시작하는 설교 영상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신학도 변해야 한다"는 것이 바른생각 이라는 것에는 변함없습니다. 그것은 언급하신대로 부르노,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와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은,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시대적 세계관도 변천한다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 말씀하신대로, 대항해 시대속에서도, 대서양 물이 서쪽 끝에 있는 낭떠러지로 떨어져, 지하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하데스(Pluto)가 있는 곳으로 떨어진다는, 그리이스 신화적이고 신비적인 세계관에 종속되어져 내려오고 있던때로, 루터및 칼벵등의 신학자들도 그렇게 믿고 있었음을 아실것입니다. ˚ 더구나 신성 로마 제국(Sacrum Romanum Imperium)과 같은 기독교 제국의 왕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