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공포가 만들어 준, 신(神, God)→야훼(YHWH) 1. 역사든 소설이든 간에 Near East(근동)지방에서는, 부족(민족)간에 싸움(전쟁)은 그들의 신들간의 전쟁이라 믿었기에 전쟁에 패한 무리는 승리한 무리의 신을 섬겼다고 ... 그래서 바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고도 .. 이스라엘 사람들 역시 바알(Baal), 마르둑 여러신들을 섬겼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특정한 외모의 소를 아피스(Apis)라고 부르며 태양신의 현신(現神, EL's Avatar→ incarnation)으로 숭배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일대 역시 황소(숫소)는 바알이나 최고위 신(God) 엘(EL)의 상징으로 암소는 이슈타르, 인안나(수Inanna, 아Ishtar : 아스타롯)의 상징으로 쓰였다. 고대 그리이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