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기독교 2

역사적 정황과 부활, 메시야, 복음 그리고 예수

■구습(SATAN)적 사고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었던, 그리고 깨우침에 있어 뛰어났던, 더구나 유대인이 아닌 갈릴리 사람이었던, 예수 .. 그는 당시 유대주의 강박에서 벗어나, 사방의 지평이 보이는 갈릴리 바다위를 걸어 갈 수 있었다. 그리하여 당시 유대주의 개혁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그의 갈릴리 동포에게 그가 가진 사회관과 가치관을 그의 갈릴리 동포들에게 전하며 구습에 끄달려 있던 유대교에 적용하고 있었다. ▶ 예수가 말하는 구원은, 당시 역사적 정황들 .. 그중 갈릴리 동포들의 하루 전부였던, "일용할 양식"(↔ 그것은 '주기도문'이 나오게 된 원인이기도 하다), 그에 대한 근심 없는 생활, 즉 먹는 것을 걱정해야 하는 빈곤으로 부터의 해방되는, 말하자면 현대신학의 출발자인 리츨(Albrecht R..

불가지론과 기독교

《21C, 시민주권시대에 신학(theology)이 할일》 - 도덕(윤리), 종교(교회), 종교학(신학) . ■ 영국 목회자 "알렉 비들러(Alec Vidler)"는 19C 교회사를 다루며, 1. '불가지론자'들이 교회에 등돌리는 이유는, 과학의 발전이나 혹은 성서비판주의자들의 등장이 아니라, 2. 교회가 세상이 이해 할 수 없는 도덕적 우월성을 강조하며 그저 믿으라고 했던것이 불가지론자들의 고귀한 신념보다 도덕적으로 훨씬 열등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3. 교회 안에서 참되고 깊이 있는 사색과 지적 민감성과 정직을 너무도 억눌러 왔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굉장히 크게 양보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알렉 비들러 (Alexander Roper Vidler,1899–1991) °영국 성공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