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계몽주의 2

라메트리

"철학자로서 글을 쓴다는 것은 곧 유물론을 가르치는 것이 된다." "어떻게 무엇때문에 출현했는지 모르는 인간은, 지상에 우연히 떨어진 것이며, 오직 살고 죽어야 하는 생존체다." ■쥘리앵 라메트리(Julien Jean Offroy de La Mettrie, 1709년 ~ 1751 프랑스)는 신학을 공부하다 의사, 철학자가 된 계몽주의 시대의 첫 유물론 작가로 꼽힌다. 혼(魂)도 육체의 소산이라 하고, 뇌도 ‘생각하는 근육’으로 정의하였다. 사물의 존재 및 그에 내재하는 운동성만을 인정하고, 신의 존재, 신의 창조 사실, 신학 등을 부정하고, 심지어 관념론도 배격한다. ▪︎그는 《인간기계론, 오늘날AI》에서 인간의 생리학적 구조(오늘날DNA)가 인간의 다른 속성들은 물론 사회적 속성들을 궁극적으로 결정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구요?? -1

■그것은 기독교 제국의 지배를 받던 시절에 데카르트의 생각이다. ■기독교 천하에서 탈피하려던 계몽철학을 지나, 20세기를 장식한 실존철학에서는 구속의 자유(?)를 심어주던 교회 눈치와 압박에 관계없이 자신의 사고를 서슴없이 당당하게 표현하게 되었다. ■인간은 그에게 부여된 운명적 자유를 위해서는, "습관적이며 전통적 사고와 삶의 태도를 벗어버려야 한다"고, 장 폴 사르트르(Jean – Paul Sartre 1905-1980)는 주장했습니다. ■그것은, "사탄아 물러가라"고 베드로에게 말한 예수 생각과 같습니다. ■배설물같은 지금까지의 전통과 구습에서 떨치고 나와, 새로운 지평이 보이는 갈릴리 바다위를 걸어가라는 것입니다. ■내가 존재하고 있으니 생각할 수 있다. 내가 이 세상에 없는데 ... 뭘 ..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