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

■ 고대, 중세의 군주(신정, 왕정)시대의 사고와 사회구조 .. 그 모순 에서 벗어나라!!!

Narin Pusil 2021. 12. 19. 09:12

 

■21세기 시민주권국가시대에

고대, 중세의 군주(신정, 왕정)시대의 사고와 사회분위기 ..

그 모순에서 벗어나야 한다.

 

 


.

제임스강
 

 

(보내주신 글, 감사하게 받았읍니다.

내년도 올해와 같이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6백일에서 천여일 남짓 쉬지도 않고

길위에서 무엇을, 민중과 세상을 향해

그분은 말하고 가르치시려 했을까요??

2. 본인의 탄생에 대해?

죽음? .. 부활? .. 영생?

우리와는 다른 존재감에 대해?

 예수는 무엇을 그의 갈릴리 동포들에게 가르치셨을까요...

 

로마와 헤롯왕국 그리고 헤롯성전의 종교권력에게 까지

수탈과 착취를 당하여 빈공한 아니 비참한 처지가 되어버린,

그래서 끼니를 걱정해야할 그것이 하루의 전부가 되어버린,

그래서 일용할 양식(Daily Bread)을 구하려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갈릴리 동포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얻게 하려 했었습니다.

(그게 예수가 나선 까닭이라 보여집니다).
갈릴리의 분노, 예루살렘에 헤롯성전에서 그 울분을 토해내었기에 

그들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전해오지만......

 

 



3. 들어갈때나 나올때나 어디에서나

유대인으로써 "샬롬"으로 대하며,

"여러분들에게 나의 평화를 드립니다."를 전하던 예수.

4. " For behold, the (Heavenly) PEACE

(= the People's Nation of God, not the Kingdom of God in the monarchy)

is in your midst." - Luke 17:21.

Jesus came to show His Peace not to die for us.

5. I believe in JESUS of Nazareth

rather than almighty little Jeus of Bethlehem.

I want to be a follower of Jesus' teachings,

not a mystical Christian, believing in stories like Greek mythology

(==> personality god°°°).

6. 태양신의 사제들은

우주의 최고의 강자 태양신의 막강한 힘과 신성함이

인간세상의 최고의 지배자 파라오의 권력과 동일체가 된다고 하는 것을 믿게 했다.

7. 같은 맥락으로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하나님으로,

교황을 신의 대리자인 베드로의 계승자로 하고있다.

즉 절대복종과 충성심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것에서

상고시대의 종교나 고대시대의 종교의 맥락은 같은 것이다.

지금까지도 그리하고 있고 .........

8. 신화적인 이야기속에 (하등동물들에서나 볼 수 있는 단성생식과 같은)

신비함을 믿기보다는, 예수의 신적존재룰 우상처럼 받들어 모시는것이 아니라

예수, 그분의 가르침이 하루하루 삶이 되어야 하고 일상생활이 되어야

예수마음을 지닌 예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이라 일컬음의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인격신(人格神 : personality god) :

마치 그리스 신화에서와 같이 그리스 신들처럼

곧바로 피조물로 사람처럼 현현하거나 아바타적으로 변신하여

사람들 사회에 나타나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인데.....

신과 인간이 뒤섞여 살아간다는 고대적 사고의 패러다임,,,,

그 사고속에 엄청난 과학의 발전을 뒤로하고,

아직도 아폴론에 삼신할매에게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미망_illusion_에서_깨어나라 ~ (2)》
(낡은사고에 끄달리지 마라!!!)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미망(迷妄): 사리에 어두워 실제로는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갈피를 잡지 못하는 상태.

▪illusion 1.착각 2.환상 3.가상 4.망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담을 통해 ......

A. (Insung Hwang )
= 기존의 종교들은,

한 성인의 가르침을 이용하여 정치적 목적으로 만들어 졌으며

이미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이제는 선천의 상극의 세상을 문닫고

천지인이 하나가 되는 상생의 세상이 열리고 있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
B. (제임스강) = '톨스토이'가 그의 인생독본에서도 말했듯이,

그가 깨달았던, "마음의 평화"가 전제되어야,

순리대로 하나의 세상이 만들어지고 이루어 집니다.

-------------------------

A. (Insung Hwang)

= 공자는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格物致知 誠意正心 修身齊家 治國平天下~

우리는 먼저 대자연의 이치를 깨우쳐서 앎에 걸림이 없어야 한다.

다음은 정성스런 뜻(목표)을 세우고 바른 마음을 갖고,

이것의 근본이 인(사랑, 자비)의 정신이며 선의 정신입니다.

몸과 마음을 닦아 집안을 바르게 가지런하게 하고,

홍익인간의 나라를 통해 세계 평화를 이룩한다.

B. (제임스강)
- 1. 공자의 나라는, 중국에서는 한나라 무제에 의해 특히

예로 왕권을 강화시킬 목적으로 이루어진적이 있고, 그리고 조선에서 꽃을 피웠지요.

- 2. 공자 자신은 그 시대에 주유천하를 하며 자신의 벼슬살이와 함께

그의 주장을 펼치려 했지만 모두가 허사였지요.

- 3. 성인들의 가르침을 모아 놓았다는 경전들은 고대사회구조 분위기,

군주 왕정시대의 패러다임의 사고속에서 만들어진 것이지요.

- 4. 그런고로 짜라투스트라든, 베다든, 주역이든, 화엄경이든 바이블이든 뭐든 ....

지금도 보물로 여기고 있는 모든 경전은

2천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과학의 놀라운 발전》과 더불어

<왕권>에서 <주권재민> 으로, <시민주권 사회체제>로 바뀐

21세기에 맞게, 새롭게 편찬되어야 마땅한 것입니다.

- 5. 그리되지 않은 종교적 가르침은 ... "그림의 떡"을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21세기 시민주권 국가의 사회생활에 이미 낡아,

적용에 마치 전제군주 제도의 독재성, 강제성 밖에 없습니다 .

-------------------------
(Insung Hwang)
▪ 옳으신 말씀입니다. 공자가 대단히 훌륭하고 그가 성공한자라고 말씀드린것은 아닙니다^^

성인들의 말씀이 궁극적인 진리를 찾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한 구절을 소개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