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신학 이야기

카톨릭 종교화가, 램브란트

Narin Pusil 2021. 9. 18. 09:47

 

 

카톨릭에서 영혼의 순수성을 지켜오기 위한 투쟁의 생애를 살아갔다는,

기독교 종교화가 램브란트(Rembrandt, 1606 ~ 1669)는,

바이블에 나오는 이야기의 인물들을 순수하게 보이기 위해 나약한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그가 그린 '탕자의 귀환,'(Return of the Prodigal Son)은,

마치 '*어셔가의 몰락'처럼, 아내와 자식이 죽고 혼자 남은 램브란트의 가정이

그의 말년에 파괴되던 중, 죽음이 가까이 오던 그때에 그렸던 것으로,

지난날에 저질렀던 참회에 대한 자신을 반영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가 두번째 결혼을 할 때, 어떤 연인이랑 약혼까지 한 상태에서,

다른 여자랑 눈이 맞아 약혼을 파기했고,
위자료 책임지기 싫다는 이유로, 상대 가족을 매수해,

그 연인을 정신병원에 보내버리는 등.....

도덕적으로 비판받을 짓들을 했던 점들을 볼 때,

그가 신앙적으로도 독실했던 개신교도로 보긴 어렵다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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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종 작가의 견해,
https://www.facebook.com/100000847021622/posts/44332375633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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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ar Allan Poe
에드거 앨런 포

*원인 모를 우울증에 빠진 로데릭은 친구를 거대한 저택으로 초대한다. 친구(화자. 나)는 부름 받고 저택에 가지만 음흉하고 오래된 저택을 보고 공포에 빠져든다. 과연, 어셔, 나, 어셔 여동생에게 무슨일이 일어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