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음악 이야기

I Know Who Holds Tomorrow

Narin Pusil 2021. 5. 28. 21:51

I Know Who Holds Tomorrow ~ Susan Cox & Alison Krauss

https://youtu.be/2n3iLXHzX9k

 Suzanne Cox, Alison Krauss 의 vocals 을 주축으로

콕스패밀리의 Evelyn Cox, Lynn Cox, Willard Cox, Sidney Cox 의 보컬이 어우러진

하모니(Harmony)가 이렇게도 멋진 감미로움으로 변하는거 같습니다.

 

1995년 서던가스펠, 컨트리 가스펠 그리고 블루그래스가스펠의 그래미상 수상으로 더욱 빛을 발하구요.

특히 소프라노의 수잔콕스가 돋보이지요

그리고 백밴드의 유니온 스테이션의 선율은 늘 알리슨의 목소리를 더욱 정겹게 하는거 같습니다.

 

The Cox Family is an American country / bluegrass music group from Cotton Valley in Webster Parish in northwestern Louisiana, United States. ... Their 1994 collaboration with Alison Krauss, I Know Who Holds Tomorrow, won the 1995 Grammy Award for Best Southern, Country or Bluegrass Gospel Album.

 

I Know Who Holds Tomorrow (1950년 작품) words & Music by Ira Stanphill.(1914-1993) ...

        (Born: Feb­ru­a­ry 14, 1914, Bell­view, New Mex­i­co.... Died: De­cem­ber 30, 1993, Over­land Park, Kan­sas ...)

 

Gos­pel Sing­er, and Song­writ­er 였으며, 하나님의교회 목사였던,(Ph.d.).....

Ira Stanphill.(1914-1993) .... '아이라'는 이미 10살되던해에

피아노 오르간은 물론 우크레레, 아코디언 등을 연주하고 있었던 음악-신동 이었답니다. 

17세 되던해에 작곡을 본격적으로하여 각종 집회 참석을 하며 보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국은 물론 40여개국을 돌며 가르쳤구요 ...

1981년에 the Gos­pel Mu­sic Hall of Fame 에 올려졌읍니다. 

1983년에 'This Side of Heav­en' 그의 자서전이 출판되었고 ....

그해 마지막 날 캔자스에 있는 John­son Coun­ty Me­mor­i­al Gar­dens, Kan­sas에 묻혔읍니다

 

 

인생이란 가르침을 통해 무엇이 진실인가를 스스로 추구하고, 

스스로에 적용해 가며 깨달아 알아 가는것이라지만 그것이 진리라고 인지되는 순간, 

진리보다는 그 믿음에 자신이 함몰되어 집착하게 되는것이 보통인것 같습니다.

 

또한 그 믿음에 배치되는 사람이나 말 혹은 행실 같은것에 괴리감을 느낄때

그 빈곳에 자신의 만족을 채우려 힘을 쓰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진리와는 동떨어진 일을 하고 있는 나를 만나는 적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게 되면 그 믿음 때문에 심신을 가벼히 여기게 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하나님의 나라’에 머물러 있기 위해, 

변화시켜야 하는 것들과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을 구별하는,

"알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합니다. 

내안에 침묵하고 계시는 자신의 근원적 존재와 부단한 대화를 통해

분별의 지혜를 얻는 수련을 쌓아, 할 수 없는 것은 그대로 받아드리고  

할 수 있는 것은 내 안에 용기와 함께 실천해야 할것입니다.

 

하느님,

 

우리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은 그저 평온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용기주시고, 

우리가 변화시켜야 하는 것들, 구부러진 것은 펴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마땅히 바꿀 수 있도록 용기도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가 변화와 바꿈, 그 두가지의 차이를 분별할 지혜와 힘을 갖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게 이끌어 주시길 빕니다.

당신이 추구했던 평화의 나라에, 우리 모두가 들어가 살아가는 세상을 원하셨던

당신의 이름으로 빌어봅니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예수 팔내미사 내손 잡아 주소서

내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붙드사 평탄한길 주옵소서

 

 

I don't know about tomorrow       I just live from day to day
I don't borrow from its sunshine     For its skies may turn to grey
I don't worry o'er the future        For I know what Jesus said
And today I'll walk beside Him     For He knows what is ahead


Many things about tomorrow       I don't seem to understand
But I know who holds tomorrow,    And I know who holds my hand


Ev'ry step is getting brighter       As the golden stairs I climb
Ev'ry burden's getting lighter      Ev'ry cloud is silver-lined
There the sun is always shining     There no tear will dim the eye
At the ending of the rainbow          Where the mountains touch the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