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나 지금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을
적어도 둘의 소통과 사랑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주위에 존재하지 않으리라
서구의 기독교 교부철학이 만들어 논,
부함도 출세도,
그런 하이라키적 세속 지배적 마인드로
도시 국가들의 투쟁을 부추기는 그런 플라톤은 가고
마음속의 평화,
디아도코이들의 잔혹한 세월을 안빈락도 삶으로 바꾼,
에피쿠로스 여 오라~!
그런 '에피쿠로스'적 사고가
우리안과 이 세상에서 춤을 추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니, 플라톤은 가고, 에피쿠로스~여 오라~!!
그리된다면,
위로, 회복, 평화, 소망......
예수가 행했던 아버지의 나라,
서로의 소통(Interaction)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변화되는
그런 세상이 될터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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