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Writer's Imagination 4

화이트 헤드의 종교관, 종교는 외로움의 산물이다.

과정철학의 선구자 화이트 헤드(White Head)는, "외로움 혹은 고독의 문제는 궁극적 정당화(Ultimate justification)를 불러온다"라고 했다. 또한 종교는 외로움 가운데서 작가적 상상(Writer's Imagination)에 의해 나타나게 된다고도 했다. 외로움(loneliness)은 혼자라는 정서적 느낌에 속하지만, 고독(solitariness)은 더욱 광범위한 일반성을 갖는 것이며, 근원적인 존재 지평의 자리를 얘기합니다. "고독 그 자체는 종교적--전단계(pre-religious)라며 종교는 고독 가운데 잠재해 있었다" 라고 화이트헤드는 말한다. 그래서인지 고독에 빗대, 철학에서는 간혹 실존(existence)이라고도 합니다. 종교는 어떤 개인이 자신의 고독에서 나온 작가적 상..

◎IDEA의 세계 역시, •유토피아(Utopia)고, •종교(Religion)다.

■현실에 이룰 수 없는 을 "작가적상상력" (Writer's imagination)을 가지고 '끝판왕'으로 만들어 낸 것이, •유토피아(Utopia)고, •종교(Religion)다. ■유토피아(Utopia)는 토머스 모어 (Thomas More)의 독점물이 아니다. 고대중동지역의 신화에 나오는 삼층천(三層天)을 말했다던 기독교 창시자, 바울(Paul) ■특히 일찌기 이데아(Idea)사상, 그 이데아 세계의 행복을 추구하는 이상 국가관을 주장한, 플라톤(Plato) 역시, 궁극적인 것은 유토피아다. 말하자면, 현실에 이룰 수 없는 공상적 세계관의 끝판왕을 작가적상상력(Writer's imagination)으로 만들어 낸 것이 갈 수 없는 나라 (Intangible world or Dimension, any..

■강영안 교수처럼, 하나님(Arche, God, 神)을 안다고 우기는 분들께......

■하나님(아르케Arche, God, 神)을 안다고 우기는 분들께...... ■현대인문학자라고 신(神)을 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근원(Arche)을 모르겠다는 포기선언이고 그래서 보이고 만질 수 있는 인간을 대상으로 그 근원에 다가가야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근원은 영구적인 인문학 과제이기도 합니다. ▪︎탈레스로 시작되는 소크라테스(소피스트)이전 헬라철학자들은 자연을 통해 근원(Arche, 신God, 도道)을 규명하고자 했지만, 3차원의 존재인 그들 역시, 알지도 알 수도 없는 4차원 이상의 존재를 결국 규명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동양사상에서는 소우주라 하는 인간으로 눈을 돌려 모든 세상규범을 찾아내고자 했던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인문학(철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철학의 아르..

■예언자(Prophet) = 뛰어난 작가(outstanding writer)다

▶예언자(Prophet) = (그 시절에) 뛰-어-난 작가(An outstanding writer at that time) ■Even if Walter Brueggemann doesn't say it, the Prophetic Imagination of certain times, It is the writer's imagination of that era. (the worldview and atmosphere of that era will be reflected.) ■ In other words, a person who is called a prophet refers to a person with outstanding writership of the time. ■Paul, Origen, August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