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환희를 보았다. 물레방아가 있는 개울가를 여기저기 돌아 다니던 동안 흘러가는 물들은 아무 소리 내지 못하고 있었다. 섬찟한 엄청 커다란 드릅나무 그늘에 누웠다. 풀벌레나 새소리 마저도 멈춰 있는데 내 심장의 고동소리만이 나를 흔들고 있었다. 침묵속에서 눈물이 터져 나오던 그때 누군가가 뒤에 있음을 느꼈다. 내 어깨에 따뜻함이 느껴지던 그때, 그(녀)는 나를 천천히 끌어 안았고 ... 침묵이 또 흘렀다. 그때, 나와 그녀의 심장의 고동소리가 숲을 움직이고 있었다. ■I Wandered By A Brookside Lyrics(Trad) I wandered by a brookside, I wandered by a mill. I could not hear the water, the murmuring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