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프톨레마이오스 2

지구 중심설(천동설), 죽음을 부르던 그 카톨릭 교회교리가 무너졌는데 .. 카톨릭과 그 갈래 개신교는 변함이 없다. 존재화된 신(God)이라는 것, 갈릴레오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다고 보는 지구 중심설(천동설)은 기원전 4세기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등에 의해서 주장되었고, 2세기 무렵 프톨레마이오스(Ptolemǽus)에 의해 정교한 이론으로 발전하여 진리처럼 여겨져 왔다. 그 지구평면설은 16C 루터나 칼빈(1509 ~ 1564) 시대에도 인정되고 있었는데 .. 대서양 끝에가면 낭떠러지가 있어 바닷물이 밑으로 떨어져 지하(지옥)의 신 하데스(Hades,Pluto)가 지배하는 땅속세상으로 흘러들어 간다고 서구사회는 믿고 있었고, 그런 사고속에서 소위 신학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그러나 16세기 중엽 폴란드의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Copernicus,1473 - 1543)가 지구 중심설(천동설)을 부인하고 태양 중심설(지동..

알렉산더 대왕과 사후 분열된 헬라제국

아케메네스 제국의 세 번째 샤한샤, 다리우스 1세는, 지방 총독인 사트라프를 파견하여 지방정부인 23개의 사트라피(Satrapies)를 통치했다. 페르시아를 정복한 알렉산더는, 사트라프 지방통치제도를 그대로 받아 들였다.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3세는 인도를 떠나기 전부터 착수했던 상층 관리들을 교체하고 태만한 총독들을 처단하는 정책을 이제 더 한층 밀고나갔다. BC 326~324년에 사트라프 1/3 이상이 교체되고 페르시스와 수시아나, 카르마니아, 파라이타케네 등지의 페르시아인 사트라프를 비롯한 6인이 처형되었으며 코이노스(그는 약간 앞서 죽었음)의 동생 클레안드로스를 비롯한 메디아의 장군 3인이 금품강요죄로 고발당해 카르마니아로 소환되고 그곳에서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처형당했다. 이후로 알렉산드로스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