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그저 남의 말을 믿어야 하지만, 알면 못믿는다. 그러나 각자의 사고와 가치는 존중되어야 한다." 1. 라파엘의 '아테네 학당',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피카소의 '게르니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들 처럼 .... 어떤 이들은 상상도 못하는 거금을 들여 자신의 옆에 두고 가까이 하고, 자신의 지인들에게만 보여주고 자랑하고 싶어하는 것을, 가끔 미디어를 통해 접합니다. 2. 반면에 그들과 같은 위치에 있지 못할뿐더러 그러한 작품들을 어마어마한 돈으로 환산되는 가치로 보지 않기에, 어쩌다 아니 평생에 한번 볼까 말까 한 그런 것들을 .. 그들과 삶의 위치가 못해서 혹은 문화적으로 뒤 떨어진 사고인지 몰라도, 그들이 Antiques 로 보는 예술품을 저는 그저 Past & Old 로 볼 뿐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