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믿는가'(What I Believe. London 1925),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Why I Am Not a Christian, 1927), 그리고 (유대교나 기독교 신학자 보다 어리석은??) 버트런드 러셀의 말년의 저서인 '신이 있는가?' (Is there God?, 1952) 스티븐 호킹의 마지막 유언, …"신은 없다", "우주는 신이 설계하지 않았다" 버트런드 러셀은 자신이 죽어서 신 앞에 섰을 때, 신이 왜 자신을 믿지 않았느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이렇게 대답했다. "신이여, 증거가 불충분했습니다. 증거가요." 버트란트 러셀이나 스티븐 호킹이 결코 몰상식한 사람들은 아닐것이다. 역사의 모든 과정에서 신은 방관했다. 역사는 물론, 교회사라는 것을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