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딘((James Byron Dean)이 주연한 1955년 영화 "에덴의 동쪽"은 미국의 소설가 존 스타인벡이 쓴 소설을 영화화 한 것입니다. 노벨문학상도 받았던 이 소설에서 '에덴의 동쪽'이란 뜻은 성경의 창세기에서 카인이 동생 아벨을 살해한 후 추방된 장소처럼 추방당한 인간들이 살아가는 어둔 삶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포함하여 겨우 세 편의 영화(자이언트, 이유없는 반항)를 찍고 교통사고로 24세에 요절한 남자 배우 제임스 딘은 남성미와 함께 고뇌에 찬 스타일을 내뿜으며 당시 젊은이들의 우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에덴의 동쪽"의 주제곡과 특히 번안곡 가사에 대한 어릴적 기억이 있습니다. 로제만 작곡의 영화 '에덴의 동쪽' 주제가이다. 번안된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덴의 동쪽은 저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