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자신이 있어야 할 새로운 세상이 있을 거라고 .... ▪︎사람들은 누군가에 의해 유추된, 상상의 신화적인 신비로운 세상과 그곳을 지배하는 존재를 믿고 또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곳을 약속의 땅(공간)이라 부른다. ▪︎언젠가는 그곳에 자신은 있을것이라 믿고, 일반 세속적인 사람들과 다른, 스스로가 변화 되었다는 '나'를 즐긴다. ▪︎그리고는 비바람의 폭풍 속을 걸을 때 나의 길잡이가 되어 달라고, 누군가에 의해 존재화된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을 넘나든다는 곧, 영생한다는 부존재에게 자신을 던진다. ▪︎차원이 다른 사랑의 기쁨을 허락한다는 *4차원 이상에 있다는 존재화시킨 부존재를 절대 찾지 못할 거라는 걸 알면서도, 내 손을 잡아 줄것을 기대하며 삶의 여정의 기나긴 길, 그 영원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