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선민주의 2

전도, 포교, 선교는 선전 선동술

■선민의식, 칭의론을 바탕으로한, 서구 기독교 역사는, 차별과 분쟁으로 시작되었다. " 어떤 교리 체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과소 평가하는, 기독교나 또 다른 어떤 조직적 신념 체계보다, 진실성이나 지적 성실성의 미덕에 적용되는 과학적 사고의 지적체계가, 사회적으로 더욱 중요하며 세상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 Bertrand Russell, 종교가 우리의 문제를 치료할 수 있습니까? (1954)

12. 예수의 분노와 '새 술은 새 부대에 ..' 의 시대적 방편(方便)

예수는 이 땅에 평화로 오셨고, 또 평화를 위해 생명을 다 하셨다. 분열을 위해 오신것이 절대 아닌 것이다. “포도원의 일꾼 비유”,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다”, “예수를 따르려면 가족을 버려라”, 또 “가족의 불화로 서로를 갈라놓겠다” .. 등의 예수의 가르침은, 앞에서 말한대로 전시(戰時)와 같은 당시 사회적 상황에서 나온, 시대적 고통 가운데 살아가던, 예수의 갈릴리 동포(오클로스)에 대한 예수의 걱정이요, 아래와 같은 유대 상층부에 대한 깊은 분노의 표현이었다. = Jesus said, "Perhaps people think that I have come to bring peace upon the world. They do not know that I have come to cast 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