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없는 주막 작사:처녀림(박영호) 작곡:이재호 https://youtu.be/0bllyX329s4?si=pi9C7np4uc3J32FL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묻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불같은 정이였소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애절고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사나이 한 목숨을 바다에 걸고 오늘은 이 항구로 내일은 저 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어리는 옛 추억 번지없는 그 주막을 언제 가보랴..... https://youtu.be/Chnpl8vHEnw?si=XqQAI3UcuDY-uYIM 1940년에 발표된 백년설의 노래이다. 옛 가요 중 대표적인 노래로 손꼽힌다. 이 노래는 194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