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디아도코이 2

디아도코이(그리스어: Διάδοχοι, 라틴어: Diadochi)

디아도코이(그리스어: Διάδοχοι, 라틴어: Diadochi) ‘계승자’ 또는 ‘후계자’ 라는 뜻의 일반 명사이지만 흔히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사후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계승자들을 가리킨다. 다른 말로 에피고노이(그리스어: Επίγονοι, "후손들"이란 뜻)이라고도 한다. 기원전 323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대 제국을 건설하자마자 바로 죽었기 때문에 제국의 계승권을 놓고 후계자들 간에 내전이 일어났는데 이를 디아도코이 전쟁으로 부른다. 이들의 경쟁 시기가 그리스 외의 민족과 나라들에게 헬레니즘이 전파되는 시기이다. 즉, 디아도코이 전쟁은 헬레니즘 시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대왕의 병세가 위중하다는 말을 듣고 급히 달려온 마케도니아 장군들은 명확한 후계자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곧바로 다른 마음..

12. 예수의 분노와 '새 술은 새 부대에 ..' 의 시대적 방편(方便)

예수는 이 땅에 평화로 오셨고, 또 평화를 위해 생명을 다 하셨다. 분열을 위해 오신것이 절대 아닌 것이다. “포도원의 일꾼 비유”,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다”, “예수를 따르려면 가족을 버려라”, 또 “가족의 불화로 서로를 갈라놓겠다” .. 등의 예수의 가르침은, 앞에서 말한대로 전시(戰時)와 같은 당시 사회적 상황에서 나온, 시대적 고통 가운데 살아가던, 예수의 갈릴리 동포(오클로스)에 대한 예수의 걱정이요, 아래와 같은 유대 상층부에 대한 깊은 분노의 표현이었다. = Jesus said, "Perhaps people think that I have come to bring peace upon the world. They do not know that I have come to cast 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