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논단 "인간을 바로 아는 것이, 바로 신(神)을 공부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라고 신의 존재를 믿는 인문학을 공부했다는 어느 신학자가 말하는데 바꿔말하면, "신(神)을 알려면, 인간을 바로 아는 것이 그것의 길이된다."고 할 수 있는데, 이 말이 과연 맞는 말일까요? (문) 자연과 우주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느낌과 동시에, 삶의 한계를 없이하고자, 옛날 사람들속에서 작가적 상상력 (writer's Imagination power)이 풍부했던 어떤 사람(들)에 의해, 마치 제우스처럼 만들어져 존재화시킨 슈퍼맨이, 바로 신(GOD)이라는 것인데 .. 과연 인간학 아니 인문학을 공부한다면, 그 존재화 된 존재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이 말이 과연 맞는 말인지는 개인의 견해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