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푸르른 잎새들 .. 장미는 붉게 물들어 가고
만져볼수 있을 것 같이 구름이 가까이 있는 날이군요
이 초록빛 들판으로 나오세요
그대여 ..
그대는 젊고 생기있으니 꿈에서 나와요.
그리고는 뛰세요. 할 수 있다면, 언덕 꼭대기까지 ..
그리고 그대 두 팔을 벌려봐요. 사랑스러운 그대여..
꼴짜기에서 양들이 집으로 돌아올때 별들은 내 주위로 쏟아지고,
나 혼자 있다가 태양이 나와 노래 부를때까지 여전히 기다리겠어요.
희뿌연 달빛에 언덕이 빛나는 동안
내품에 안겨 함께 있어요 ...나의 사랑 ....
이 노래는 미국 시인이자 작곡가인 Rod McKuen이 작곡했으며 이 곡의 버전도 녹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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