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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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川建三 (다가와 겐죠)-3 : 역사적 지리적 사실을 부각하는 요한복음, 그리고 Logos

Narin Pusil 2021. 2. 13. 21:09

 

 

 

"역사적 사실을 전하는 요한"

 

 

1. 신약의 일본어 번역을 "신약 성경 번역과 註」(전 6 권 7 권, 作品社)로 집필중인 다가와 선생이 말했다. 현실적인 일을 초월한 신학 사상을 전하는 책으로 인식되는 요한 복음에 대해 그 저자에 지리적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게 기록하려는 경향이 있었다는 것을 구체적인 예를 제시하면서 논한다. (각 용어의 표기는 타가와 씨의 용법에 준한다)

 

2. 타가와 씨는 먼저 요한 19 장 13 절에서 "판석을 깔아 장소, 광장 '이라는 뜻의 '리토 스트로 톤"(공동 번역 개정판에서는 "포석")이라는 그리스어에 착안하여 '리토 스트로 톤이라는 '위치'와 같이 고유 명사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예루살렘 사람들의 고유명사인 호칭을 염두에 두고 이 장면을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 또한 6 장 7 절에서 마가 복음 6 장 37 절에 대한 설명이 수정되는 것 등을 예로 요한 복음의 저자가 미세지식에 집착하는 인물임을 지적했다.

 

3. 다음 19 장 19 ~ 20 절과 18 장 12 ~ 13 절을 예로 들어 "요한 복음은 수난 이야기에 관해서는 상당히 정확하고 세세한 역사적 사실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고, 그 정보원으로 18 장 15 절에 "다른 제자"의 존재에 주목. "수난 이야기를 마가보다 정확하게 쓸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요한 복음의 저자는) 역사적 지리적 사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쓰려고 하는 의욕을 가지고 있는 인물 이었다 "고 주장했다.

 

4. 이어 1 장 19 ~ 51 절 제자들의 소명에 대해 마가복음과 비교하여 인물과 동기가 다를 수 있으며 예수의 첫 제자들이 원래 세례 요한의 숭배자 집단에 속해 있었다는 것을 지적.  또한 4 장 예수와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에 대한 대화의 내용은 저자의 창작이라고 하면서도 단순히 '살아있는 물'에 대한 가르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예수께서 사마리아와 친하게 대화를 하는듯한 인물이었다는 사실을 저자가 그려 넣고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5. 또한 "지금 현재 자신이 살고있는 이 사회의 현실에 대해 진지하게 적극적으로 向かい合える 만의 임하는 자세를 가진 자이어야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게 잡으려면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 .. 며 요한 복음의 저자가 당시의 교회의 현실을 비판하고있는 곳으로 4 장 38 절을 예시, '기독교의 선교 활동에 관한 비유'의 이 말씀은 베드로를 중심으로하는 예루살렘의 "사도"집단에 대한 비판이다 라고 사도 행전 8 장에서 사마리아 지방에 기독교를 처음으로 전했다는 헬레니스트이었다고 지적했다. "예루살렘 이외의 토지에서 베드로 무리들이 스스로 먼저 나가서 기독교를 전하는 활동을 했다고는 어디에도 써 있지 않다"고 말했다.

 

6. 게다가 10 장 11 절에 착안하여 "요한 복음의 저자가 말하는 것이 당시의 교회에 대한 비판으로 100 % 자신과 잘 맞는지 여부는 다른 문제"라며 요한 복음의 저자가 말 싶었던으로 "좋은 羊飼"예수님이라면, 羊飼의 일을 대행하는 「고용 사람 "베드로 일파이며, '양떼'이다 헬레니스트이 탄압 된 때" 양떼를 떠나 도망 "라고한다 해석을 보여 주었다.

 

7. 마지막으로 요한 복음의 저자가 세상의 현실을 넘어선 초월적 진리를 전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하고 있던 것은 변함 없다면서 한편으로 현실의 역사를 쓰려고하는 저자의 의식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쉽게 설명 할 수없으며 연결되지 않는 것이 함께 있다. 이것을 어떻게 보고 갈지는 아직 이 점에 깔끔하게 설명 할 수 있는 결론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8. 복음 1 장 이른바 '로고스 찬가'에 대해,  "요한 복음의 저자가 세례 요한의 숭배자 집단에서 사용 된 시문을 인용해 세례 요한의 이야기를 시작 서문으로 한 것이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요한 복음의 저자는 로고스라는 이념을 자신의 신학 이념으로 메는 생각은 毛頭なかっ"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