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9월 7일, 티투스 (Titus, 39 ~ 81)가 이끄는 로마제국 군단이 예루살렘 점령 1차 유대-로마전쟁 (유대독립전쟁, 66~73년)이 일어나자 로마제국의 티투스 장군은 로마군을 이끌고 70년 9월 7일 예루살렘을 함락시켰다. 함락된 예루살렘 성전은 불태워졌고, 유대인 저항군을 진압함으로써 끝이 났다. 이 유대인 반란의 패배의 결과로 유대인은 자신의 국가를 잃어버리고 흩어져 로마 제국의 전역으로 퍼져나가게 되는 디아스포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제1차 유대-로마전쟁 (First Jewish–Roman War) 또는 유대 독립전쟁(獨立戰爭, 66~73)은 때때로 위대한 반란 (히: מרד הגדול, 영: The Great Revolt)으로 불리는데, 로마 제국에 대항한 유대 지방의 유대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