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가) 달빛(에) 춤출 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 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랏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 빛에 입맞추렴 비가 온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발길일 거야 https://youtu.be/v1SvFlpgSmQ?si=aSxB8_OiAGBisqg- 나린푸실 이야기/음악 이야기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