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변하지 않는것은 없다." ㅡ 헤라클레이토스, 싯탈타, 노자, 브르너, 에벨링, 틸리히
■대략 BC 1300년전, 제정일치 시대의 모세(Moses)냐?
아니면, 21세기 시민주권국가 시대의 고라(Korah)냐?
■Numbers(민수기), chepter16
▪ <민수기 16장>을 오늘날에 적용한다면, <모세>와 <고라> (아비람)중에 누구의 말이 오늘날 <지금 이 시대>에 맞다고 보십니까? (If you apply Numbers 16 to this day, which of 'Moses' and 'Korah' is true today?)
▪ <출애굽 당시>에는 <모세의 사고>가 맞을 것이 였섰겠지만 .. 루터이후 특히 <오늘날>에는 <고라(아비람)'의 생각>이 맞지 않을까요.... 어찌 보시겠는지요.... (... At the time of the Exodus, Moses' thinking would be right, but after Luther, especially at this moment today, 'Gora'& Abiram is right. Isn't it? How do you feel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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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이토스(Panta Rhei), ▪︎싯탈타(無常무상), ▪︎노자(道可道 非常道도가도비상도)
ㅡ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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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의 역할
1. 통전적 / 통시성 : 성서 말씀이 오늘 이시대에 구체적인 문제들과 상황들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자 하며, 무슨 의미를 가지는가를 현실에 맞게 해석하여 해명한다.
2.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불변하는 교리와 도그마에 의해 정의 될 수 없다.
신학(theology)은 인간의 활동의 문화적 행위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신학은 상상적이고 상징적 이며 창조적 본성을 갖는 작업이다."
1) 브루너 (1899-1966)
ㅡ " 신학은 그 시대의 언어로 번역해야 하고,
그 시대의 정신과 이데올로기와 함께 비판적으로 대화해야할 과제이다."
(Emil Brunner 1972, 96이하)
2) 에벨링(1912-2001)
ㅡ" 신학은 과거에 있던 것(so war es)을 반복하여 말하지 말고,
현재에 그것 이 무엇을 말하는가(so ist es)를 말해야 한다."
(Gehard Ebeling 1967, 454).
3) 틸리히(1886-1965)
ㅡ"상황속에 포함되어 있는 문제들과 메세지속에 함축된 대답을 서로 관련시켜야 한다.
그래야 문제와 대답, 상황과 메세지, 인간의 실존과 하나님의 자기계시를 서로 연계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Paul Tillich, 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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