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린푸실 이야기/나의 이야기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의 삶도 흘러간다.
Narin Pusil
2021. 11. 19. 06:58
■추억(Memory)
다시 돌아오지 않는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의 삶도 흘러간다.
세월이 지나면
가버린 지난날은
추억으로 남는다.
까만밤 하늘에 걸려있는
별들을 바라본다.
하늘 저편 별빛 넘어로
내마음은 여행을 한다.
그리고 세월은 또 흘러가고
내 삶도 또 흘러간다.
사진첩 한장의 사진을
꺼내어 바라본다.
인생을 살만큼 살다보면
지나간 시절을
추억 할 수 있는 것들 ...
누가 뭐라해도 그게 전부다
추억 ! ..
그날이 오면,
이보다 더 설레이는
말이 또 있을까?
.
■오늘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