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스라엘의 기원”(Israel’s Beginings)의 Back_Ground
◙ 들어가며
이글은 "이스라엘의 기원'에 대한 Essey다.
주제 : "라합Rahab은 여리고 족속이 아니라, 여호수아(모세)와 같은 동족"이다.
(결국. 살몬(Salmon)을 만나 가정을 이룬다.)
■살몬(Salmon), 라합(Rahab)을 만나다.
<살몬>은, 무리의 대장, '여호수아'의 장수(general)다.
<라합'>은 이전에 18왕조 아(흐)모세'의 원-이집트에 쫒겨난 힉소스와 함께,
가나안(여리고)에 정착했던 살몬과 같은 히브리족 후손이다.
기존 학설에는 기생, 聖창녀로 주장하지만,
여리고에 살며, 고센으로 부터 탈출헤 온 동족을 도와
여리고성을 점령케 했던 여리고족이 아닌, 히브리인이다.
■<'파라오'형제>에서, <'파라오' 노예>로
(From "Pharaoh Brothership" to "Pharaoh's Slave")
* 그리고, 이집트 비옥한 고센(Goshen, 알렉산드리아) 땅에서, 선조들의 땅 가나안(Canaan)으로 ....
▶가나안족인 "힉소스", BC 17세기 경에 이집트를 칩입하여,
▶ 따라서 문제의 셈족 유목민은 힉소스 시대에 동부 삼각주 지역에 거주했다가
▶ 셈족인 힉소스족은 제2중간기 동안 약 기원전 1650년부터 1550년까지
The term "Semitic nomads" in the context of ancient Egypt typically refers to a group of people who were of Semitic origin and lived as nomads or semi-nomads. In the specific historical context you mentioned, relating to the Hyksos and Ahmose I, these Semitic nomads would likely be the people of the eastern Nile Delta region, which includes the land of Goshen.
The Hyksos, who were a Semitic people, ruled over parts of Egypt, including the Nile Delta, from approximately 1650 to 1550 BCE during the Second Intermediate Period. They were eventually expelled by Ahmose I, who was the founder of the Eighteenth Dynasty and restored native Egyptian rule.
The "Semitic nomads of Goshen" specifically refer to the population in the eastern Nile Delta region known as Goshen. This area is historically significant in the context of ancient Semitic peoples and is also referenced in biblical texts as the region where the Israelites lived before the Exodus.
Therefore, the Semitic nomads in question are likely to be various Semitic tribes or groups who inhabited the eastern Delta region during the time of the Hyksos and were subsequently subjugated or displaced by the campaigns of Ahmose I as he reasserted control over Egypt.
갈대아(왕국) 우르(Ur of Chaldees)
1. 가나안 땅 이라는 곳은,
유프라데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에 걸쳐 있는 주변의 비옥한 땅인,
우르크, 우르, 하란, 아수르, 니느웨, 바빌론등의 비옥한 초승달지역인
메소포타미아의 남쪽 끝에 걸쳐있는 변두리 땅이었고,
그곳도 여러 부족들이 도시국가를 형성하여 외세를 견제하며 살아가고 있었던 곳이다.
2. 이집트에서 살던 이스라엘 부족의 출애급의 큰 무리가 정착할 수 없는
시나이 광야를 지나 40년 유랑생활 끝에 팔레스타인(가나안)의 여러 지역을 분산하여
그곳에 정착한 것 뿐이지 그 지역을 완전히 장악하고 통치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가나안 도시국가들의 하층민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3. 말하자면, 기존에 산재해 있던 근동지방의 도시국가들 틈바구니 그 여백을 채웠을 뿐이었고
12지역으로 분산된 지파 스스로를 대변하는 일종의 씨족및 부족의 형태의 무리들이었다.
정착후에도 원주민과의 계속되는 싸움이 일어나고 있었다는 바이블 기록이 그것을 말해준다.
4. 유대경전에는 전쟁이나 지파간의 갈등에 따른 재판을 위해 12지파 종교연합체에서 지도자를 세워 다스렸다고 전한다.
200년후 이스라엘이 시작되는 왕정정치가 나타나기 전까지, 이 부족연맹체의 과도기적 신정정치의 무정부 상태로는
히브리족은 강력한 원주민들의 지역 도시국가들과 투쟁하는데는 항상 벅차기만 했다.
Cities of the Ancient Middle East
5. 위와 같은 거의 2,000년 전까지 유대인들이 그 땅의 일부를 차지하며 살아오고 있었는데,
시리아(셀류쿠스: Seleucid Empire)에 복속되고 또 이를 밀어내고 점령한 로마에 의해
유대왕국의 예루살렘에 있던 헤롯성전(지성소)이 파괴되고, 그런 와중에 야훼의 침묵에
어이상실한 유대인들 … 그때 부활신앙이 발생하고 복음이라는 것이 나오게 되었는데 ..
결국, 신흥종교, 새로운 유대교 기독교가 시작되었다.
6. 예루살렘을 비롯한 유대땅에서 살던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에서 쫓겨나다시피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아오는 동안, 메소포타미아인들의 후손인 아랍인들이 2,000여년에 걸쳐
그 땅에 자리를 잡아 살고 있었다.결국 원주민인들인 그들 역시 유대인이라 자처하는 이들과
이들을 옹호하는 영국 프랑스 등의 강대국에 의해 2천년후에 그 땅을 차지한 유대인들에게
또 하나의 디아스포라를 물려 받고 지금 살아가고 있다.
쫓겨난 그들도 앞으로 2천년후에는 그 땅을 다시 차지할 수 있을런지 ........
7. 그 이전에 2번 감행된 출애굽과, 가나안 정착의 배경을 통하여 참 재미있는 공부를 하게 되었다.
특히 <민중봉기설>에 대해 처음엔 의아한 생각이 들었으나 정착 - 민중봉기 - 정복 이라는 과정을 통해
가나안땅 전부가 아니라 가나안 땅의 일부분을 히브리족이 차지했다는 생각을 끌어 낼 수 있었고,
8. 그것은 힉소스 파라오가, 하이집트 원주민 파라오에 축출된 후, 동쪽으로 무리를 몰아
가나안에 다시 정착한 히브리족은, 같은 동족인, 이집트 남겨진 고센(알렉산드리아) 히브리족속과는
서로의 상황을 주고 받고 있었던지라(역사적 기록), 가나안에 이미 들어와 정착한 동족이 있는 곳에
여호수아 무리들은 가나안에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때문에, 라합과 살몬(유다지파 부대장)
역시 같은 동족으로 다윗과 예수의 중시조가 되었다는 사실 등등의 생각들을 끄집어 낼 수 있었다.